1"600번 성매매에 성병까지"…베트남女와 결혼한 한국男의 비극
한국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이 남편 몰래 성매매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. 남편은 성병에 감염된 뒤 아내 뒤를 밟았고, 끔찍한 진실을 마주하게 됐다.
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'투우부부'에는 경기 남양주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.
1983년생인 A씨는 오랜 연인과 이별한 뒤 국제결혼을 결심하고, 2022년 9월 결혼중개업체를 통해 베트남 여성 15명을 소개받았다. 이 중 한국어에 능통한 B씨를 선택해 베트남 하이퐁에서 맞선을 봤고, 한 달 뒤 다시 베트남을 찾아 약혼식을 올렸다.